홍화핀 관요백자 다완

관요사기라면 당대에 깨뜨려졌어도 이상 할 것 없을 소다완

피부에 생긴 곰보덕에 피어난 홍화가 다양한 경치를 제공한다.

16t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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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제 취향은 흑자라고 생각했는데, 모미지가 아름답게 핀 미려한 다완에 박차 한 잔을 마시니 또 말차 맛이 다른 느낌으로 좋더라구요.
    차와 다구를 좀 더 익혀 이런 다완에 좋은 말차 격불해 먹고 싶어졌어요. 덕분에 인사동에서 새로운 인생 목표를 세우고 가네요. 감사합니다.

  2. 가만히 기울여 바닥을 들여다 보는데 어느 해변에 서있는 것도 같다. 무엇을 머금어 모래사장이 생겼을까- 가장자리로 갈수록 옅어지는 모래알. 녹빛 파도, 연둣빛 포말이 부딪다 흘러간 자리에 시나브로 드러나는 시간의 파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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